(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슈피겐코리아(192440)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87억원(+15% YoY), 영업이익 119억원(+2% YoY), 지배순이익 104억원(+4% YoY)으로 외형 성장은 견조하였으나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대비 2.1%p 하락한 17.4%를 기록하면서 이익 성장률은 둔화됐다.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3135억원(+17% YoY), 영업이익 561억원(+14% YoY), 지배순이익 488억원(+14%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폰 케이스 교체주기가 스마트폰 교체주기보다 짧은 만큼 슈피겐코리아의 스마트폰 부품주 밸류에이션 대비 프리미엄을 받는 것이 적절한 것으로 예상된다.

강동근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신규 시장 진출에 따른 외형 성장 지속, 그리고 올해 신규로 개시한 이커머스 풀필먼트 사업 기대감 등을 고려 시 현재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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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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