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사진 오른쪽)과 신곡 ‘비(Be)’ 표지(왼쪽) (조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양동근 힙합 크루 LX(본명 권오현)가 17일 정오 자작 신곡 음원 ‘비(Be)’를 공개했다.

LX가 4년 만에 내놓은 솔로 곡 ‘비’는 힘들고 차가운 현실 속에 꿈을 잃어버린 우리에게 누가 뭐라 해도 목적지는 변하지 않는다는 외침을 담고 있다.

최근 미국과 유럽 힙합씬에서 새롭게 나타나는 ‘칠아웃(Chill Out)’ 장르로 편안하고 몽환적인 라운지 사운드가 이채롭다.

한편 LX는 ‘쇼미더머니3’ 출신 래퍼로 양동근 리더의 힙합팀 흉배 멤버로 활동했다. 최근 양동근과 함께 조엔터테인먼트에 영입됐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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