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본에스티스는 일본 최대 뷰티박람회에서 한도숙 대표와 프랑스 뷰티전문 바이어들간 특별한 현장 미팅이 있었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한 대표는 직접 본에스티스 제품을 활용한 시연회를 통해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증명해 보였다고 덧붙였다.
본에스티스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 간 도쿄 빅사이트 국제 전시장에서 개최된 ‘뷰티월드 JAPAN 2019’에 일본 사업 파트너인 키타오코스메틱과 함께 참가해 현장을 찾은 전세계 관람객들과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는 후문.
본에스티스는 프리미엄 에스테틱 화장품 브랜드로 올해 배우 송윤아를 모델로 선정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한도숙 대표는 “이번 박람회에서 안티에이징 화장품과 에스테틱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프랑스와 일본 등 선진국의 다양한 뷰티전문 바이어들과의 미팅이 있었다”며 “이를 통해서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전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본에스티스는 일본 뿐 아니라 중국, 미국, 대만, 베트남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잇따른 시장 진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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