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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서울권역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3월까지 26일간 발생하며 미세먼지 관련 기업들의 주가는 3월까지 연초대비 80% 상승했다.
미세먼지 심각성 재차 대두되며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부각됐다.
미세먼지 특별법 시행, 미세먼지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 정책적 대응이 시작되고 있으며 대응의 초점은 배출원 감소에 맞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준 KTB증권 애널리스트는 “이에 따라 미세먼지 배출원 감소와 관련된 기업의 수혜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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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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