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전 민주당 서울시당 사무처장인 김윤 양천구청장 예비후보는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행사에 참석해 본격적으로 양천구민 민심잡기에 돌입했다.
6일 양천공원에서 열린 직거래 장터를 방문한 김 윤 예비후보는 상인 및 주민들로부터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물가로 인해 명절을 준비하는 서민 가정 경제의 어려움이 크다”는 고충을 접하고 “자영업자 보호 육성과 재래시장 활성화가 시급한 사안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현재 김윤 예비후보의 주요 공약 중 하나는 자영업자 보호 육성과 재래시장 활성화를 통한 서민경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다.
한편, 김윤 예비후보는 1984년 벽산그룹에 입사 후 최하 임금 수준에도 못 미치는 열악한 노동환경과 복리 후생의 구조적 병폐를 보면서 문제의식을 갖고 노동조합 결성을 주도했고, 전국건설노련과 민주노총 합법화를 통해 해결하고자 한 서민복지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keepwatch@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