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성혁이 영화 '내일의 기억'(가제)에 캐스팅됐다.

‘내일의 기억’(감독 서유민)은 사고 후 기억을 잃은 여자가 보는 환영이 현실로 벌어지면서 남편의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 내용을 담은 감성 스릴러 물이다.

극 중 성혁은 기억을 잃어버린 여자 수진(서예지 분)과 진실을 감추고 있는 남편(김강우 분) 사이 비밀의 키를 가지고 있는 의문의 남자 역으로 스토리 반전을 보여 줄 예정이다.

한편 성혁은 현재 OCN 수목드라마 '구해줘2'에 병률 역으로 출연 중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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