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CJ제일제당(097950)의 2분기 물류 제외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조1750억원(YoY +34.1%), 1441억원(YoY +9.8%)으로 전망된다.

‘쉬안즈’ 인수 효과 제외시 영업이익은 연간대비(YoY) -11.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까지는 소재 및 가공 부문의 마진 압박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바이오 부문 영업이익도 1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부터는 연간대비(YoY) 증익이 가능할 것이다.

원맥 투입가가 안정화되기 시작하고 가공 식품 판가 인상 효과가 반영되기 시작한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바이오 부문에서는 메치오닌 판가가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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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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