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프리미엄 수제정장 브랜드 봄바니에(대표 장준영)는 결혼과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선물용 양복상품권을 판매한다.

봄바니에 측은 10일 “계절의 여왕으로 결혼식이 몰려있는 5월에 실속파 예비신랑을 위해 결혼 예복으로도 손색없는 맞춤 양복 상품권을 발매하게 됐다”고 밝혔다.

봄바니에 상품권은 소재에 따라 100~500만 원대로 총 10종 구성됐다.

봄바니에 양복은 반세기 동안 맞춤 정장업에 종사해 온 의상디렉터 장준영 명인의 직접 제작으로 일본과 중국 방송에서 ‘수제정장의 명인’으로 소개되는 등 국내외에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장준영 대표는 “맞춤양복은 고객 개개인에게 특화된 제품이기 때문에 고객의 요구를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와 기술을 완벽히 갖추고 있어야만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라며 “반세기 동안 쌓아온 경험에만 의존하지 않고 고객 개인의 기호를 최대한 존중해 보다 체계적이고 섬세하게 옷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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