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최심옥 기자 = 비씨월드제약은 유럽 특허청으로부터 약물 함유 서방성 미립자의 제조 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발명은 제조공정 중 상기 미립자 내에 잔류하는 할로겐화 알칸 용매를 용이하게 제거하면서도 상기 미립자 내의 생분해성 고분자의 분자량 감소를 최소화함으로써, 약물의 우수한 서방성을 지닌 미립자를 제조할 수 있는데 특징이 있다”고 밝혔다.

NSP통신 최심옥 기자 ooo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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