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애경산업(018250)의 화장품 손익 부진의 원인인 홈쇼핑은 2분기 반등이 예상된다.

2분기로 지연된 Age 20’s의 올뉴 시즌2 출시가 시작됐고 신제품(스틱 파운데이션) 런칭도 준비 중이다.

생활용품 사업부도 호실적을 이어가겠다.

마진 개선 요인(제품, 채널 비중 개선)이 구조적이기 때문에 4%~5%대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겠다.

생활용품 사업부의 실적 개선이 예상보다 빠르게 확인됐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수익성이 1%p 개선되면 전체 영업 이익은 37억원(+3.8%) 상승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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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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