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화케미칼(009830)의 2분기 영업이익은 1079억원으로 추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태양광은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출하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며 공장 설비 변화에 따른 고부가 제품 판매 비중 상승도 지속되면서 매출 및 영업이익률이 동반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승재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다만 기초소재는 가성소다 정기보수로 인한 기회비용 및 판매량 감소로 감익이 예상됨에 따라 전사 실적 개선 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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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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