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박일남 양천구청장 예비후보의 시리즈 선거공약 가운데 ‘양천희망 3탄, 전통시장 살리기’가 이채롭다.

박 예비후보는 9월 1일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이 물가안정과 내수활성화를 위한 해법이다”며 “경제정책 기본방향인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물가안정과 내수촉진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전통시장 살리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전통시장 살리기’해법으로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 전통시장과 자매결연 ▲ 전통시장상품권 사용 활성화 등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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