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트와이스가 새 앨범으로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7일 오리콘 뉴스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팬시 유(FANCY YOU)'가 지난 13일자 오리콘 주간(04.29~05.05) 앨범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지난해 9월 발표한 일본 정규 1집 '불도저(BDZ)'부터 11월 국내 미니 6집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 올 3월 일본 베스트 2집 '샵 트와이스2(#TWICE2)에 이어 4연속이자 통산 네 번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정상 등극을 기록하게 됐다. 이는 해외 여가수 사상 이 차트 최다 1위 부분 '단독 3위'에 해당한다.

또 트와이스의 미니 7집 '팬시 유'의 타이틀 곡 '팬시(FANCY)' 뮤직비디오는 7일 오전 3시 40분경 유튜브서 8000만 뷰를 돌파, 활동곡 기준 '11연속 1억 뷰 돌파'라는 신기록 수립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2019년 월드투어 ‘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로 북남미 4개 도시를 포함한 전 세계 9개 도시서 10회 단독 공연을 펼치고 국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는 25, 26일 양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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