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판타지오>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이하 ‘몽땅’)의 헤로인 윤승아가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지난 10개월간의 대장정을 아쉬워했다.

지난해 11월 초 첫 방송을 시작한 ‘몽땅 내사랑’은 지난 달 30일 인천공항과 드림센터에서의 촬영으로 마지막 장면을 담았다.

극 중 해맑고 착한 소녀로 순수한 매력을 보여왔던 윤승아는 이날 마지막 촬영 후 소감에서 “오랜 시간 촬영해서 끝나면 기분이 좋을 줄 알았는데, 제대로 실감이 안 난다. 다음 주에 또 녹화를 하러 와야 할 것 같다”며 “함께 출연했던 선배님들과 동료 배우들의 호흡이 잘 맞아서 더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고 그래서 유난히 더 아쉽다. 또 다른 작품에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많이 그리울 것 같다”라고 아쉬워했다.

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도 “아직은 실감이 안나요. 오랫동안 고생한 우리 몽땅팀들 너무 수고하셨어요”라고 섭섭함을 보였다.

윤승아, 조권, 윤두준 등 많은 청춘 스타들의 열연에 힘입어 10~20대들의 전폭적인 관심 속에 인기 시트콤으로 자리매김한 ‘몽땅’은 오는 16일 막을 내리며, 후속작으로 하이킥 시리즈의 3탄 격인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 방송된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해 MBC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를 통해 인상적인 캐릭터로 눈도장을 찍은 후 곧 바로 ‘몽땅’에 투입돼 대중적인 인기를 모으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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