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유바이오로직스(206650)는 기존 유리 바이알 용기의 유비콜 대신 플라스틱 용기로 제품을 개량한 유비콜-플러스를 개발하면서 단가가 기존 1.7달러에서 1.2달러로 크게 하락, 현재 UNICEF 공급물량의 80%~90%를 공급하고 있다.

올해 이미 체결된 공급계약 규모는 약 335억원 규모로 2000도스 규모 생산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1공장은 풀캐파로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로 인해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약 47% 증가한 365억원, 공장가동률 증가에 따른 이익률 개선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약 79% 증가한 95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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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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