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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올스웰은 9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올스웰 측에 따르면 이번 자금조달 목적은 공공시장에 대한 진출 역량 확보와 국내외 산업공기기술의 공격적인 확대를 위한 자본 확보 및 부채 비율 감소 등을 위해서다. 증자방식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이다.
증자 규모는 최대 9만주 약 9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올스웰은 이사회의 내부적인 조율을 통해 참여자 명단과 규모를 확정한 후 5월말이나 6월초 개최예정인 이사회에서 이를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올스웰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금 확보로 2019년도 매출을 100억 원 이상으로 재설정해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기존 목표였던 40억 원 대비 2.5배 높은 것으로 공공시장 진출이 가시화된데 따른 것이다.
한편 올스웰은 오는 2021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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