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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동아에스티(170900)의 1분기 실적은 일회성 요인으로 컨센서스(매출액 1424억원, 영업이익 100억원)를 상회했다.
1분기와 달리 2분기는 역기저효과로 실적 감소가 불가피하다.
매출액은 1402억원(-8.0%)으로 예상된다.
수수료 감소(약 170억원) 때문이다.
전문의약품 매출은 750억원(+3.7%)으로 소폭이나마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수출은 369억원(+4.0%)으로 2분기 연속 감소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영업이익은 55억원(-72.6%)으로 크게 감소할 전망이며 큰 폭의 수수료 감소 영향 때문이다”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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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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