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네오팜(092730)의 제로이드의 성장세가 눈부시다.

지난해(+70% YoY)에 이어 이번 1분기도 약 45%(YoY)의 높은 외형 성장을 기록했다.

연간으로는 40%(YoY) 성장이 전망된다.

아토팜의 안정적인 매출이 더해져 올해 스킨케어(Skin care) 매출액 525억원(+14% YoY)이 예상된다.

Facial care(리얼베리어)는 H&B 스토어 입점 확대(올리브영 입점 매장 수 지난해 초 300개→ 현재 750개)에 힘입어 17%(YoY) 성장한 145억원이 예상된다.

아토팜의 올해 전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09억원(+22% YoY), 223억원(+16% YoY)으로 전망된다.

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말 런칭한 건기식 브랜드, 오는 하반기 런칭 예정인 홈쇼핑 전용 화장품 브랜드 관련 비용으로 인해 영업이익률은 27.5%(-1.4%p YoY)로 소폭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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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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