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DIP통신] 전용모 기자 = 동남지방통계청(청장 김경태)은 정부기념일로 격상된 ‘제 17회 통계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연다.

2일 동남지방통계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기념식에는 ▲‘통계사랑 국민 UCC 공모작’에 대한 영상물 상영 ▲유공자 포상 ▲슬로건 선포식(당신의 활기찬 미래 동남지방통계청이 함께 합니다!-선포자 사회조사과 이현정)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직원 자녀를 양육중인 친정 또는 시어머니를 대상으로 ‘장한 어머니상’을 선정·표창(조사지원과 김민정, 울산사무소 김은영, 진주사무소 문선영), 어머니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편안하고 즐거운 통계의 날이 될 수 있도록 형식적 행사에서 탈피, 직원들이 함께 어울려 화합할 수 있는 문화 및 동호회 행사(웃음한마당-창원사무소 허을선, 통계가족역할극, 지신밟기, 에어로빅, 창 등)로 진행된다.

또한 통계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6월 실시한 ‘전국 어린이 및 중학생통계활용대회’에 입상한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지역 수상자와 각종 통계조사에 협조한 사업체 및 가구 응답자에 대해 포상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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