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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김성규와 뮤지컬배우 허신애 부부가 아들을 얻었다.
소속사 권영찬닷컴 측은 2일 “지난 1일 오후 2시께 경기도 군포의 한 여성병원에서 김성규의 아내인 뮤지컬배우 허신애가 허니문 베이비인 3.37kg의 건강한 남아를 첫 출산했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이는 현재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규-허신애 부부는 지난해 7월 띠동갑 나이 차이를 딛고 교제 1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며 화제를 모았다.
감성분만을 위해 감성수 목욕에 참여한 김성규는 48세 늦은 나이에 얻게된 2세와의 첫 만남에 감격해 눈시울을 적셨다는 후문이다.
한편 1994년 KBS 1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성규는 현재 KBS코미디언극회 회장으로 있으며, 국민대 평생교육원 생활체육학부에서 강의를 맡아 하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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