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Elsword, 개발사 코그)에서 캐릭터 아이돌그룹 ‘trinityACE’팀의 앨범 ‘Magic Hour’를 공개했다

1일 낮 12시에 발매한 ‘Magic Hour’는 엘소드 캐릭터 엘소드, 청, 애드로 구성된 trinityACE팀의 데뷔 앨범으로 청량한 느낌이 담긴 트로피칼 하우스 음악이다.

노을이 질 무렵 고백하겠다는 사랑에 빠진 소년의 감성을 담은 곡으로 음악, 안무, 영상을 직접 만들어 크리에이티브 아이돌로 알려진 베리베리(VERIVERY)가 앨범 제작에 참여해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

넥슨은 앨범 발매를 기념해 trinityACE팀의 공식 팬클럽 1기를 모집하며, 트리니티에이스 팬라이트, 트리니티에이스 커스텀 모션 등 이용자가 좋아하는 그룹을 응원할 수 있는 트리니티에이스 팬 패키지 아이템을 출시했다.

또 5월 1일부터 8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코보] 전직변경권 선택 큐브, [루리엘] 뽀루의 발 도장(황금색) 등 희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5월도 엘소드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프로젝트 엘스타는 14명의 엘소드 캐릭터들이 4개 그룹 아이돌로 데뷔하는 프로젝트로, 애니메이션 영상 ‘PROJECT EL★STAR’가 유튜브 영상 조회수 17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5월 4일 개최하는 trinityACE팀 팬미팅 티켓이 판매 시작 19초만에 매진되는 등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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