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30일 코스피(-0.58%)와 코스닥(+0.55%)이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1.67%)는 상승했다. 하락주는 10개였고 상승주는 20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썸에이지의 상승률이 높았다. 썸에이지는 전일대비 9.91%(110원) 올라 1220원에 장을 마감했다. 썸에이지는 5거래일연속 하락세를 유지하다 오늘 강세를 보였다.
또 조이맥스(+7.69%) 골프존뉴딘홀딩스(+5.09%) 신스타임즈(+4.65%) 바른손이앤에이(+4.21%) 룽투코리아(+3.38%) 더블유게임즈(+3.28%) 등이 3% 이상 상승했다.
게임대장주도 모두 올라 상승세를 이끌었다. 엔씨소프트(+2.94%)의 상승률이 높았고, 그 다음은 펄어비스(+2.59%) 컴투스(+1.22%) 넷마블(+0.39%) 순이었다.
반면 넵튠의 하락률이 컸다. 넵튠은 전일대비 4.41%(500원) 내려 1만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넵튠은 어제 보합세에서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액토즈소프트(-1.87%) 한빛소프트(-1.03%) 데브시스터즈(-0.98%) 넷게임즈(-0.93%) 액션스퀘어(-0.53%)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