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위즈플레이스튜디오(대표 오은석)가 자체 개발 모바일 신작 ‘컬러 볼 팡팡(Color Ball Blast)’을 글로벌 출시했다.

컬러 볼 팡팡은 날아오는 다양한 조건의 볼을 요리조리 피하며 폭파시키는 아케이드 슈팅 게임이다. 볼마다 색, 모양, 소리, 터지는 효과가 모두 다르고, 스킨, 캐논, 볼 조합에 따라 환상적인 폭발을 경험할 수 있어 터질 때마다 쾌감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캐논은 더 빠르게 볼을 깰 수 있도록 발사 속도를 올리거나, 볼이 터질 때 획득하는 코인량 조절, 한방에 큰 타격을 입히도록 화력을 증대시키는 등 자신의 기록 도전을 위해 맞춤형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또 업적과 리더보드 기능을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과 랭킹 경쟁을 할 수 있으며 별도의 데이터 없이 오프라인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16개국 언어를 지원해 글로벌 이용자들의 편의성도 한층 높였다.

컬러 볼 팡팡은 구글과 애플 마켓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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