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이성용 기자 =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추석 귀성고객의 안전운전을 위해 9월 9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26개소에서 ‘추석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특별 점검 서비스 기간 동안 서비스코너를 방문하는 현대차 이용자들은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전구류, 타이어 공기압 등 귀성길 안전운행을 위한 필수사항들을 점검받는 한편 실내 향균·탈취서비스와 간단한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또 현대차는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차량은 서비스센터 및 인근 서비스 협력사에서 입고 후 수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는 등 귀향객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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