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보령제약(003850)은 카나브패밀리 품목의 공격적인 영업확대 전략으로 매출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카나브품목의 매출추이는 2017년 386억원, 2018년 550억원 그리고 올해에는 730억원(+32.7% yoy)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나브(ARB단일제) 제품은 국내 M/S 1위 처방약으로 자리잡았으며 카나브복합제인 듀카브(ARB+CCB)와 투베로(ARB+Statin)의 시장 점유율 또한 단일제 수준으로 점유율을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자체신약 카나브의 매출 규모 확대에 따라 이익 개선 효과도 예상된다.

카나브와 항암제 품목 중심의 성장세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문경준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예상실적은 매출액 5130억원(+11.4% yoy), 영업이익 321억원(+28.4% yoy)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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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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