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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지창욱이 다음 달 팬미팅으로 군 전역 후 첫 행보에 나선다.

29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창욱은 오는 5월 19일 오후 6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 홀에서 팬미팅 ‘초대 : 늦은 봄, 이른 밤’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7년 8월 14일 현역으로 입대한 지창욱이 지난 27일 만기 전역 이후 팬들을 만나는 첫 공식적인 자리인 만큼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래 기다려주신 팬분들을 초대하는 마음으로 진솔하고 즐거운 소통의 자리를 계획 중이다”며 “배우와 팬 모두가 뜻깊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창욱의 팬미팅 ‘초대 : 늦은 봄 이른 밤’ 티켓팅은 오는 5월 2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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