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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인 배우 위지연이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에 합류한다.

‘미스터 기간제’(극본 장홍철, 연출 성용일)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 드라마로 위지연은 극 중 학생인 ‘최민지’ 역으로 캐스팅됐다.

위지연은 지난해 SBS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로 데뷔한 바 있다.

한편 ‘미스터 기간제’는 ‘구해줘 2’후속으로 오는 7월 첫 방송 에정이며, 윤균상과 금새록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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