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이녹스첨단소재(272290)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 857억원(YoY +6%, QoQ +12%), 영업이익 120억원(YoY +6%, QoQ +5%)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올해 실적은 매출 3401억원(YoY +16%), 영업이익 499억원(YoY +30%)으로 견조한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이녹스첨단소재 성장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OLED 소재 부문의 경우 대형 패널 소재 부문에서 고객사의 광저우 신규 라인이 6월부터 가동되며 Fab 수요처가 확대되고, 소형 패널 소재의 경우 하반기 애플 신제품 출시 및 연말 갤럭시 S11 물량 공급 시작되면서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에 따라 전사 분기 실적은 2-3-4분기까지 분기 증익 추세가 뚜렷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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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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