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서울시가 동선을 개선하는 등 사람 중심의 도시철도 정거장 조성에 나선다.
더불어 진에어(272450)는 인천~괌 노선 감사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에어서울은 다카마쓰 여행 사진 공모전 실시한다.
이와 함께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충남 아산에 메르세데스 벤츠 트럭 전용 출고 센터를 오픈했고 넥센타이어는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공식 후원을 이어가며 한국타이어는 친환경적인 경영을 인정받아 2년 연속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다.
○…(교통) 서울시, ‘사람 중심’ 도시철도 정거장 표준모델 정립 추진=서울시가 사람 중심의 도시철도 정거장 조성을 위해 미래 도시철도 정거장 표준모델 개발용역을 추진한다.
서울시에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기존 정거장 구조와 이용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해 출입구 구조와 심도 개선 등 정거장 접근성 향상방안을 마련한다.
아울러 지하철 환승 시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장거리 이동에 따른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환승정거장의 이동 동선 단축방안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이벤트·행사) 진에어, 인천~괌 노선 취항 9주년 감사 특가 프로모션 실시=진에어가 오는 19일까지 인천~괌 노선 취항 9주년 맞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4월 26일부터 7월 14일 중 운항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진에어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진행된다.
특가 항공권은 왕복 총액 운임 26만4200원부터 예매 가능하며 무료 기내식과 무료 위탁수하물 등 기본 서비스 혜택은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된다.
또한 진에어는 취항 9주년을 맞이해 간편 결제 서비스인 페이코(PAYCO)를 통한 이벤트도 진행하며 괌 현지에서도 진에어 이용 고객 전용 할인 혜택이 이어진다.
○…(이벤트·행사) 에어서울, 다카마쓰 여행 사진 공모전 실시=에어서울이 세토우치 국제예술제 2019의 개최를 기념해 다카마쓰 여행 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
응모된 사진 중 베스트 포토그래퍼상에게는 다카마쓰 무료 왕복항공권 1매가 제공되며 인기상 30명에게는 4000엔 상당의 여름·가을 시즌 세토우치 국제예술제 관람 패스를 증정한다.
○…(상용차) 다임러 트럭, 충남 아산서 벤츠 트럭 전용 출고 센터 오픈=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지난 24일 충남 아산시 음봉면 송촌리에 메르세데스 벤츠 트럭 전용 출고 센터인 메르세데스 벤츠 트럭 스타 센터의 오픈식을 가졌다.
향후 이 센터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제품과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소개하는 것은 물론 미래 전략을 현지화하는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한편 이 날 오픈식에는 볼프강 타이슨(Wolfgang Theissen) 메르세데스 벤츠 트럭 유럽·해외 시장 세일즈 총괄과 더불어 조규상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 오세현 아산시장, 김석오 천안세관장, 베어트 뵈르너(Weert Börner) 주한독일대사관 등 메르세데스 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 대표자와 메르세데스 벤츠 트럭 주요 고객 및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해 오픈을 축하했다.
○…(부품·용품) 넥센타이어,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공식 후원 이어가=넥센타이어가 2019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공식 스폰서를 이어감에 따라 지난해 세계 최초로 개최된 BMW M 클래스의 공식 후원을 지속하게 됐다.
BMW M 클래스 공식 타이어로 지정된 넥센타이어의 엔페라 SUR4G는 핸들링과 마모성능을 강화하기 위해 숄더 블록(Block)이 대폭 확대 설계됐으며 고강성 구조 및 레이싱 전용 트렌드 컴파운드(Trend Compound)를 적용해 서킷과 일반도로 모두에서 뛰어난 그립력을 자랑하는 익스트림 퍼포먼스 타이어다.
○…(부품·용품) 한국타이어, 2년 연속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수상=한국타이어가 지난 24일 2018 CDP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Carbon Management Sector Honors)로 선정됐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제조 과정뿐만 아니라 차량 주행 시 타이어의 회전 저항을 최소화시켜 연비효율 향상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낮추는 등의 친환경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단위 온실가스 감축량을 금전적 가치로 환산해 투자 과정에 반영하는 등 친환경 경영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NSP통신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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