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키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대범죄도시: 나쁜녀석들’이 5월 16일 개봉을 확정짓고, 일촉즉발의 상황이 담긴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대범죄도시: 나쁜녀석들’은 스타 농구 선수에서 한순간에 조폭 심부름꾼으로 전락한 레이가 우연히 은행강도범 벤과 엮이게 되며 아슬아슬한 한탕 대작전을 펼치는 범죄 액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레이와 벤, 두 남자가 상처투성이의 얼굴로 서로 멱살을 잡은 채 대치하고 있어 살얼음판 같은 긴장감이 느껴진다.

특히 벤은 레이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있어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가운데 과연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화 ‘대범죄도시: 나쁜녀석들’은 차원이 다른 맨몸 타격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