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상하이 킹넷 테크놀로지(Kingnet Technology)의 자회사 레인보우홀스(Rainbow Horse)가 국내 시장에 노크한다.

레인보우홀스는 국내 지사 설립은 하지 않은 상태로 단순 서비스만을 진행하는 것으로, 모기업 킹넷 테크놀로지가 2017년 4월에 설립한 자회사다.

이번에 한국에 선보일 타이틀은 ‘Legend of BLUEMOON(레전드 오브 블루문)’으로 모바일 방치형 MMORPG다. 오는 29일까지 CBT를 진행할 예정이며 2분기 중으로 국내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레인보우홀스 관계자는 “그동안 한국 시장에 서비스를 하지 않았지만 이번 레전드 오브 블루문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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