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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DIP통신] 남성봉 기자 = 부산지방우정청(청장 서석진)의 전국우정노동조합 부산지방본부(위원장 이채우) 여성위원회 갈매기 봉사단(단장 정춘자)이 지난 27일 소외된 아이들과 멘토와 멘티가 되어 함께 나누는 동행시간을 만들었다.
우정노조부산지방본부 갈매기 봉사단은 부산시 동래구 명장동 소재 ‘아이나라 아동센타’에 있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기 위한 방편으로 양산통도환타지아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갈매기봉사단은 부산시 해운대구 소재 영광재활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설과 추석에 원생들에게 속옷과 양말 등을 선물하고 있다.
또 연말에는 김장과 유류비 전달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아이나라 아동센타에 새학기 학용품 선물, 방학에는 어린이들과 영화보기 등으로 부모를 대신해 마음의 정을 나누고 있다
정춘자 봉사단장은 “여성위원소속 직원들이 오는 9월 7일 사랑의 성금을 모아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매해 영광재활원에 전달할 예정이다”며 “밝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am68@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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