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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장수민 기자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올해 처음으로 김천의 맛과 멋을 담고 있으면서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을 실천하는 “김천시 맛·깔·친 우수음식점” 을 선정한다.
“맛·깔·친 음식점” 은 맛있고 깔끔하고 친절한 음식점으로 김천시를 대표하는 음식점으로 향후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대표 음식점 선정은 1차 사전평가 후, 평가 위원들의 2차 현장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음식 맛의 대중성, 메뉴의 전문성 및 차별화, 식재료의 신선도, 영업장 청결상태, 가격의 적정성, 종사자의 친절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올해 20개소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소는 지정증 수여와 표지판 부착, 위생용품 구입 및 업소 시설 보수비 지원, 선진지 연수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맛집 책자와 온라인 매체 등에 게재해 전국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의 맛과 멋이 담긴 맛·깔·친 음식점을 대표 음식점으로 발굴·육성함으로써 김천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음식관광 콘텐츠로 활용하여 외식산업의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장수민 기자 tnals88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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