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장수민 기자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미래 말 산업 육성을 위한 승마산업 활성화를 위해 ‘학생 생활 승마 체험교실’ 을 운영한다.

학생 생활 승마 체험교실은 김천시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5월부터 김천 승마장 등 민간 승마장 3개소에서 실시된다.

또한 10회에 걸친 이론수업뿐만 아니라, 말타기 실습 등 승마체험 강습도 진행될 예정이다.

유형별로는 일반학생승마(400명), 장애인을 위한 재활승마(20명), 저소득층, 다문화가정을 위한 생활승마(10명) 체험이 가능하다.

승마체험을 원하는 초·중·고등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이달 말까지 배정 인원 내 신청 가능하다.

NSP통신 장수민 기자 tnals88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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