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DIP통신] 이승우 객원기자 = 울산박물관(관장 김우림)은 울산시민에게 역사와 문화에 대한 소양을 높여주기 위해 ‘울산을 통해 한국역사를 읽다’라는 주제로 울산박물관아카데미(UMA)를 운영한다.

울산박물관아카데미(UMA)는 오는 9월 22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울산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주요 강의로는 ‘토기에 담은 울산 선사와 고대의 모습(이재현 울산발전연구연 문화재센터장)’ ‘호족 박윤웅과 울산(구산우 창원대 교수)’, ‘울산과 임진왜란(우인수 경북대 교수)’ 등이 있다.

울산박물관은 오는 9월 1일부터 9일까지 울산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성인 1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울산박물관아카데미(UMA) 수강료는 무료이다.(단, 답사비 별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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