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육군 30사단은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고양시 덕양구, 양주시 장흥면 일대에서 침투 및 국지도발대비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전투능력 배양을 위해 실시하는 정례적인 훈련으로, 부대에서는 주민생활과 교통흐름에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훈련을 계획했다.

하지만 다수의 군 차량 및 궤도 장비 이동과 검문소 운용에 따라 도로의 교통 혼잡과 소음이 예상돼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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