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CJ푸드빌(대표 김의열)이 운영하는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오는 26일 제 15회 공개창업설명회를 CJ제일제당센터 창업상담센터에서 개최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기존 월 1회로 진행되던 창업설명회를 2011년부터는 월2회(매주 2주차 4주차 금요일)로 대폭 늘려 운영하고 있다”면서 “토종 브랜드이면서 프리미엄 디저트카페로 자리잡은 투썸플레이스에 많은 예비창업주들의 관심이 높아져 창업설명회 횟수를 더욱 늘려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2002년 12월 1호점인 신촌점을 오픈한 이후 8월 현재 서울과 수도권, 광주, 부산, 대전, 대구 등에 17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직영점으로 운영해오던 투썸프레이스는 2008년 11월부터 프랜차이즈로 확대 운영, 2008년 12월 가맹 1호점을 시작으로 총 14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투썸플레이스 브랜드 소개와 창업 정보, 전문가 창업 상담 등이 이뤄진다. 참석은 사전 예약 접수를 한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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