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신도리코(대표 우석형)가 A3 레이저프린터 ‘B600’ 시리즈 6종(B600n/601dn/605n/605dn/606dn/606dtn)을 내놨다.

이들 제품은 빠른 출력 속도와 내구성, 경제성이 특장점이다.

각 제품은 분당 35매, 40매의 초고속 출력 속도를 자랑하고 고속 출력 시에도 안정된 인쇄 품질을 지원해 대용량 출력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A6부터 A3에 이르는 용지를 폭넓게 수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00g/㎡의 무거운 용지도 걸림 없이 인쇄할 수 있어 기업의 다양한 출력업무를 지원한다.

또한 합리적인 유지비용으로 업무 생산성을 높여준다.

6000매까지 출력 가능한 초기 장착토너와 1만5000매 대용량 토너를 장착하면 유지비용이 크게 절감된다.

B600외 5종은 양면인쇄기능을 지원해 용지 사용량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이 밖에 강한 내구성과 콤팩트한 사이즈로 사업장의 업무 효율과 공간 효율을 동시에 높여준다.

김성웅 신도리코 이사는 “신도리코는 급변하는 오피스 환경과 기업의 다양한 사업 형태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도록 A3 레이저 복합기·프린터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소비나가 원하는 모든 제품을 구축한 풀 라인업으로 기업용 시장(B2B)의 우위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