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케이엠더블유(032500)는 올해 1분기부터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

다만 과거 LTE 투자가 피크를 치던 2012~3년 수준(연간 영업이익 4백억원대에서 시총 2천억원대 형성)과 비교하여 이미 시총이 7천억원에 도달함은 단기 부담이다.

이민희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5G 투자가 아직 초기 단계임을 고려하면 중기 상승 흐름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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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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