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권다현이 FNC엔터테인먼트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FNC 측은 17일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톡톡 튀는 매력으로 주목 받았던 권다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FNC는 앞으로 권다현이 가지고 있는 매력들을 다양한 분야에서 보여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권다현은 지난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해 ‘두근두근 배장호’ ‘기다린다’ ‘연인들’ 등과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천추태후’ ‘시티홀’ 등에 출연했다. 현재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중이다. 지난 2015년 10월 에픽하이 미쓰라와 열애 3년 만에 결혼하기도 했다.

한편 FNC에는 정진영, 조재윤, 이동건, 곽동연 등 , 성혁 등 개성있는 배우들과 MC 유재석, 송은이, 아나운서 조우종 등 방송인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