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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재미컴퍼니(대표 안신영)의 뮤지션 데뷔 채널 재미스타와 KMS 글로벌(대표 김민수)에서 개발 중인 글로벌 O2O 광고 플랫폼 트레저헌터가 공동 재미스타 발굴 및 지속적인 글로벌 마케팅 시너지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숨은 보석 같은 뮤지션 발굴 목적으로 탄생한 재미스타는 잉여 뮤지션들의 온라인 데뷔 채널로 전 세계 뮤지션들의 성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데뷔 관문 역할뿐 아니라 음원 발매 및 유통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앨범 제작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도 자유롭게 진행 가능하다. 재미가 제4차 산업혁명시대 음원유통시장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꿀 것으로 기대, 업계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 한국음반산업협회(회장대행 박영석)로부터 유일한 인정을 받은 바 있다.

글로벌 한류 음악의 지속적인 발전과 진화를 위해 탄생한 트레저헌터는 글로벌 위치 기반 엔터타이징(Entertainment & Advertising) 콘셉트의 광고 플랫폼이다.

트레저헌터와 함께하는 재미스타 공동 프로젝트는 한류의 중심에 서 있는 스타들뿐 아니라 재미스타를 통해서 공동 발굴한 차세대 예비 스타들을 글로벌 무대에 함께 선보이고, 현지 홍보 및 프로모션까지 하는 주요 관문 역할을 하게 된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등 동남아를 시작으로 전 세계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재미 컴퍼니의 안신영 대표는 “숨은 보석 같은 재미스타들을 트레저헌터와 함께 발굴하고 오디션 종료 후에도 트레저헌터를 통해 꾸준히 색다른 알람 및 서비스 상품 홍보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KMS 글로벌의 김민수 대표는 “트레저헌터는 재미스타와 함께 더 풍성해진 콘텐츠로 전 세계 유저들의 큰 관심을 일으킬 것이라 예상한다”라며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한류 전도사의 역할을 해 낼 것”이라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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