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태부행장(두 번째줄 오른쪽부터 일곱 번째)과 마케팅부문 직원들이 파주시 장현리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농협은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NH농협은행이 농번기를 맞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에 김인태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16일 직원 20여명과 함께 경기도 파주시 장현2리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기를 전달했다.

또 송수일 NH농협은행 부행장과 여신심사부문 직원들은 경기 김포시 학운4리마을과 포내2리마을을 찾아 볍시파종작업을 도왔고 서윤성 NH농협은행 부행장과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직원들은 경기 파주시 눌노리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어 정용석 NH농협은행 부행장과 농업·공공부문 직원들은 17일 강원도 홍천군 모곡3리마을을 찾아 옥수수 심기와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남영수부행장과 디지털금융부문 직원들은 오는 23일 경기도 고양시 월현마을에서 마을주민들과 대파수확을 함께할 예정이다.

김 행장은“이번 일손돕기가 농번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원활동을 적극 펼쳐 농협은행이 농업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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