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화승엔터프라이즈(241590)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27% 증가한 2330억원, 영업이익은 20% 증가한 73억원(영업이익률 3.1%, -0.2%p YoY)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다.

작년 하반기 생산된 B급 제품 재고 소진으로 인해 원가율은 소폭 상승한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네시아 고성장과 베트남 법인 회복에 기인한 외형 성장으로 손익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수기로 절대적인 이익 규모는 작으나 지난해 연간 실적 부진에서 벗어나 정상화 궤도에 진입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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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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