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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국가스공사(036460)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4.3% 감소한 8조4000억원이 예상된다.
온화했던 겨울철 기온과 원전 이용률 회복에 가스판매량이 13.1% 감소했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9690억원으로 전년대비 0.6% 증가할 전망이다.
분기 판매량 증감과 총괄원가 배분비율의 상관관계가 낮아졌다. 지난해부터 3년치 평균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1분기 판매량 부진에 따른 영업이익 규모의 축소 우려는 제한적이다.
해외사업 실적도 견조할 전망이다.
호주 GLNG 판매단가에 2018년 4분기의 높았던 유가가 적용되었고 판매물량도 증가했기 때문이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현재 정상생산이 지연되고 있는 Prelude의 적자를 감안해도 연간 해외실적은 전년대비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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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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