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지역난방공사(071320)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0.0% 감소한 9282억원으로 예상된다.

열과 전기 각각 판매량이 전년대비 8.1%, 6.3% 감소하는 것으로 예상되나 SMP 상승으로 외형은 전년과 비슷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674억원으로 전년대비 35.5% 감소가 예상된다.

전기부문은 유가 상승에 따른 연료비 상승에 이익축소가 전망된다.

5월부터는 세제개편에 따른 LNG 단가의 하락과 유가 하락이 반영되면서 연료비 부담은 점차 완화될 수 있다.

열부문도 요금동결과 연료비 정산에 의한 인하요인 반영으로 전년대비 이익감소가 불가피하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다만 7월 요금정산에서 + 효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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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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