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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효성화학(298000)의 1분기 영업이익은 262억원(QoQ +60%, YoY +38%)으로 컨센서스(256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PP·DH의 회복이 도드라진다.
PP·DH는 정기보수에 따른 기회손실 약 50억원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226억원(QoQ +237%)으로 큰 폭의 회복세가 예상된다.
이는 원료구매 전략 실패로 고가의 원재료가 투입되었던 전분기와 동일한 정기보수가 실시되었던 전년동기 대비로도 개선되는 실적이다.
PTA 영업이익은 20억원(QoQ +565%)으로 개선될 전망인데 이는 전분기 고가의 PX투입에 따른 부정적 효과가 소멸되기 때문이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기타사업은 TAC필름·NF3를 중심으로 견조한 실적이 지속되며 영업이익 9억원으로 흑자확대 기조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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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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