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코오롱글로벌(003070)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8000억원 초반, 영업이익 260억원(별도기준 300억원 상회)으로 전망된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 정도 감소하겠지만 영업이익은 100%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매출액이 감소하는 이유는 BMW 판매량 감소로 유통 매출액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반면 주택 매출액이 늘어나면서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높아지고 수입차 프로모션도 줄어들면서 수익성은 개선될 전망이다.

조윤호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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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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