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경영학과 4학년생들인 고성원·안은진·송영범(사진 오른쪽부터).<사진제공=동아대>

[부산=DIP통신] 전용모 기자 = 동아대학교 고성원·송영범·안은진(이상 경영학과 4) 학생이 최근 지역종합정책연구기관인 부산발전연구원(BDI)이 주관하는 ‘제5기 BDI 청년프론티어’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BDI 청년프론티어는 대학생이 주도하는 ‘행복한 지역공동체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 발전과 관련한 과제연구 및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수행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동아대 ‘꿈틀플러스’는 ‘모두의 꿈 찾기 프로젝트,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참가했다.

이들은 동아대 내 모임인 ‘비전 스쿨 꿈틀’의 회원들로, 다양한 분야의 강연자를 섭외해 자신이 꿈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느낀 어려움과 극복 과정 등을 알리는 대학생 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교내 대학생을 위한 강연을 넘어 고등학생들에게도 좋은 강연을 전해주고자 새롭게 3인의 팀을 꾸렸다.

송영범 학생은 “직업에 대한 정보가 턱없이 부족하고 조언해줄 수 있는 멘토를 만나기 어려운 대학생들에게 강연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꿈을 찾아주자는 생각에 꿈틀을 기획하고 실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꿈틀 플러스는 활동기간 동안 200여 명의 고등학교 3학년·대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4차례 강연, 대학생을 대상으로 6차례 강연을 펼쳤으며, 실제 대학생활에서 유용한 팁과 함께 ‘스스로 꿈을 찾아보자’는 미래 설계에 관해 강연을 진행했다.

고성원 학생은 “모두의 꿈 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나의 꿈을 찾게 됐다. 남을 위한 일이었는데 나를 위한 일도 됐다”며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고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은진 학생은 “BDI 청년프론티어로서의 꿈틀 플러스 활동은 여기서 끝이 났지만, 앞으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고등학생을 위한 다양한 강연을 주최할 것”이라며 “9월부터 시작될 비전 스쿨 꿈틀의 강연에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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