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이엇게임즈(한국 대표 박준규)가 ‘2019 스무살우리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진출팀을 결정짓는 승강전 계획과 대진을 공개했다.
승강전은 국내 LoL e스포츠의 최상위 프로들이 참여하는 리그인 LCK와 세미프로 리그인 LoL 챌린저스 코리아를 잇는 등용문이다. LCK 하위 2개 팀과 LoL 챌린저스 코리아의 상위 2개 팀이 LCK 차기 스플릿 출전권을 두고, 오는 4월 16일 오후 5시를 시작으로 21일 오후 5시 경기까지 총 4일간 종로 소재의 롤파크(LoL PARK) 내 ‘LCK 아레나’에서 경기를 치른다.
LCK에서는 지난 1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된 스프링 스플릿 정규 리그에서 9, 10위를 차지한 kt 롤스터와 진에어 그린윙스가 승강전에 출전한다. LoL 챌린저스 코리아에서는 지난 1월 18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된 정규 시즌 결과 1위를 차지한‘ES 샤크스’가 승강전 진출을 결정지었으며, 11일까지 진행된 챌린저스 포스트시즌에서 기막힌 역스윕으로 최종 승리를 차지한 VSG도 승강전에 진출해 총 네 팀이 2장의 LCK 진출권을 놓고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승강전은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4월 16일 오후 5시와 8시에 진행되는 승강전 1, 2차전은 3전 2선승제다. 1차전에서는 LCK 9위인 kt 롤스터가 VSG를 상대하고, 2차전에서는 10위인 진에어 그링윙스가 ES 샤크스와 경기를 갖는다. 1·2차전 승패에 따라 이후 경기의 대진이 결정된다.
2일차인 18일 오후 5시에는 1·2차전에서 승리한 두 팀이 5전 3선승제로 승자전 대결을 펼치며 이 경기의 승리팀이 첫 번째 차기 스플릿 LCK 진출팀이 된다. 3일차 경기인 19일 오후 5시에는 1·2차전에서 패배한 팀들이 5전 3선승제의 패자전에서 맞붙으며, 승자전에서 패배한 팀은 4일차 경기인 21일 오후 5시 열리는 최종전에서 패자전의 승리팀과 마지막 한 장의 LCK 진출권을 놓고 5전 3선승제의 접전을 펼치게 된다.
한편 이번 LCK 승강전은 오랜 시간 LCK에서 활동해 온 인기팀인 kt 롤스터와 진에어 그링윙스가 참여하게 돼, 차기 스플릿 잔류에 성공할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