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희 트위터>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정태가 눈밑 다크서클 사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은 최근 케이블 tvN ‘홍대정태’에 출연중인 사희가 자신의 트위터에 “홍대정태 촬영중. 우린 병원신세, 정태오빠 표정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것으로 김정태의 넋나간듯한 표정이 웃음을 터뜨리게 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1박2일’ 출연이후 바빠진 김정태의 스케줄을 감안하면 아마도 사진 속 모습이 실제일 것”이라며 “피로해 보이는 김정태가 늘 건강한 모습으로 명품 연기와 함께 웃음을 많이 선사해주면 좋겠다”고 그의 건강을 우려하는가 하면 연기자 김정태에 대한 바람도 함께 전했다.

김정태는 오는 24일 밤 방송되는 MBC 새 수목극 ‘지고는 못살아’에서 주연급 캐릭터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김정태는 생후 6개월된 아들 지후와 영유아복 브랜드인 ‘알퐁소’ 화보를 통해 ‘붕어빵 부자’의 편하고 스타일리쉬한 일상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이 화보는 리빙 매거진 레몬트리 9월호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사진=제로투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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